어금니아빠 그는 도대체 누구인가?

 

 

 

어금니아빠 그는 도대체 누구인가?

요즘 뉴스를 심하게 달구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어금니 아빠인데요 참 이름도 흉측한것 같습니다. 무엇때문에 사람들은 그를 알게 될까요

 

 

 

 

우리가 사람을 보면 선하게 사람과 인상이 고약한 사람으로 나뉠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선하다 보면 그 사람의 말을 그대로 믿기 마련이죠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로부터 정에 약합니다. 뭔가 도와달라 장애인이다 하면 안쓰럽고 거기다 애까지 있는데 애도 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물론 편견도 같이 가지고 있지만 도와주고 싶은 맘이 많습니다.

 

 

어금니 아빠는 그런 한국인 동정심리에 그것을 이용한것 같습니다. 그는 과연 처음부터 악마같은 사람이엇을까요

 

 

사람들의 선의 호의를 이용해서 그는 자신의 실속을 차리기에 바빳습니다. 물론 그도 처음에는 힘들어서 도와달라고 했겠지요

 

하지만 사람들의 좋은 마음을 어느새부턴가 그것을 악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의 그런 처지에 대해서 비관하지 말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살라는 의미에서 많은 사람이 그에게 도움을주려고 했지만 그는 그것을 오히려 그의 성품이 드러나게 된것이죠

 

그의 만행이 드러난것은 그의 아내도 석연치 않게 한달전에 자살을 했구요 그리고 그의 딸 친구를 매장했다는 뉴스를 보게 됩니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자신이 힘들게 살았다면 정말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자신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도와줘야 마땅하거늘 오히려 그것을 악이용해서 사람들이 자신을 도와준다 해서 호화로운 생활을 했다는 것 자체가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딸친구까지 그렇게 만든것은 그 딸도 자신의 딸과 놀아주기 위한 친구였는데 말이죠 댓글보면 많은 사람들이 이제 부모를 보고 친구를 만나라 장애인을 사귀지 마라 이런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한사람의 악행이 오히려 일반 평범한 시민들의 맘까지 더욱 닫히게 만드는 결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말 뉴스에 보면 휠체어에 뇌종양이다 여러가지 말이 나오긴 하는데요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처벌을 명확하게 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