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일승 등장인물 몇부작 정혜성 줄거리

 

 

 

의문의 일승 등장인물 몇부작 정혜성 줄거리

요즘 드라마 볼게 없어요. 어느덧 올 한해도 다 지나가는데 별로 볼것도 없고 정말 난감하네요 집에와서 tv를 켜도 뭐 만만한것도 없구요 뭔가 내 시선을 사로잡는 색다른 그럴만한 드라마는 없는듯 합니다.

 

 

 

 

 

일단 저는 드라마를 볼때 좀 까다로워요 뭔가 삶의 루즈함을 없애줄만한 색다른 소재 독특한 소재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딱 봤을때 감이 올정도로 뭔가 구미가 당기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는데요

 

 

서스펜스 드라마라든가 아니면 범죄 액션은 재밋긴 한데요 뭔가 박진감 있고 긴박한 것을 종하하긴 합니다.

 

 

저는 멜로나 사랑 드라마는 별로인것 같아요. 이런것은 아무래도 여성분들이 많이 선호하는 것이겠구요 저는 아무튼 스트레스를 날릴만한 그런 소재의 드라마를 찾게 됩니다. 그러는 도중에 의문의 일승이라는 드라마가 새로 시작했습니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윤균상이랑 정혜성이라고 하는데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사진을 좀 보면 금방 아 이배우구나 눈길이 가는 배우라는 것을 알게 될거에요

 

 

이드라마 주제 내용은 다음과 같아요 감옥에서 나도 모르게 사형수가 존재합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그런 사형수에서 운이 좋게 감옥을 탈옥하게 됩니다. 그런데 탈옥한 순간 탈옥범이 아니라 우연히 형사가 된것이죠

 

 

그래서 자기가 감옥에 누명가게 된 원인 요즘 한참 정치를 보면 적폐청산이라 소란스러운데요 그래서 자신을 지금 이렇게 만든 장본인들을 찾아 복수를 하는 것이 주요 스토리입니다.

 

 

이 드라마는 현재 우리 사회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는 너무나도 억울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는 나름대로 정당하게 사회에서 살고 있다고 하지만 알게 모르게 우리는 여러가지 범죄에 휩싸이게 됩니다.

 

열심히 혼자서 살려고 햇지만 아둥바둥 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서 정말 안타깝고 애처로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나름 기고만장하게 살아야 하지만 어느덧 마음에는 슬픔과 절망만 현실의 벽에 부딛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암울한 미래를 어떻게 하면 밝고 행복하게 바꿔볼까 노력을 하지만 힘든 상황을 바꾸기엔 역부족인 자신의 모습을 깨닫게 되죠

 

 

의문의 일승은 연출은 신경수가 했네요

 

 

 

 

 

가짜 형사 오일승의 이야기를 토대로 우리는 눈에서 뗄수가 없는 장면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흡입력이 엄청난것 같아요

 

 

 

 

빼았긴 봄에도 어느덧 눈이 옵니다.

 

눈오는 겨울 따뜻한 봄을 그리워 하는 드라마이기도 하네요

 

 

 

 

여러가지 취미와 경찰학교를 졸업하고 여러 비리를 앞세워서 사형수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할정도로 재벌딸이라는 진부한 소재를 지니고 있지만 앞으로 전개가 기대가 되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우중충한 형사의 모습을 절묘하게 잘 표현했다고 할수 있습니다.

 

 

 

의문의 일승은 현재 40회 부작으로 되어잇지만 자칫하면 약간 너무 길어서 진부할수가 잇는데요 첫방송부터 기대가 되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