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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년의 역사엿다.

그리고 700년의 삶이엇다.

이제는 유물속에 갖혀진 사라진 왕국 백제의 왕국

충남 부여 가볼만한 곳

성흥산성

먼동이 틀무렵 나그네를 만난다

501년 금강 하류에 잇다.

 

 

 

부여에도 이런곳이 있엇네

시원한 이곳 1500년전 여명이 밝아오기 전

사비라 불럿다.

사비는 부여의 옛이름으로 새벽이라는 뜻이다.

새벽이라는 이름처럼 어둠이 걷히고 아침이 오는 이곳에

백제의 고도 부여가 잇다.

 

 

 

 

 

 

 

이곳 성흥산성은 해발 250미터 나지막한 산이다

백제의 산답게 아주 높지도 않고 올라서면 사방이 눈에 확

들어올정도로 시야가 좋은곳에 서잇다.

 

 

 

 

 

성흥산성은 백제가 아주 평화로웟던 성이어서

이곳에서 사방을 돌아보니 나지만한 산과 넓은 평야들이

아주 조화를 이루고 잇어서

백제의 평화로운 모습을 느끼게 한다.

 

 

 

 

태평성대를 기억하는 성흥산성

성이 험하고 견고하여 수많은 전쟁을 피해 갓다.

그러나 철옹성이엇던 성흥산성도 백제의 멸망을 막아내진 못햇다.

그렇게 백제의 쇠락을 지켜봐야 햇던 그곳이 바로 부여다

능산리 고분군

충남 부여군 부여읍

 

 

 

백제의 최고 왕릉으로 추정되는 백제시대의 무덤

일제시대에 대표적인 것이 능산리 고분군이다.

백제가 사비 즉 부여로 천도한후 왕릉으로 느껴진다.

얕으막한 7개 고분 부여가 왕국이엇음을 말해준다.

일곱개 고분이 보이는데 고분의 주인은 누군지 알수 없지만

백제시대 왕으로 추정이 가능하다

 

 

 

 

 

백제는 기원전 18년 건국 서기 660년 멸망

사비시대에는 성왕, 위덕왕 혜왕, 법왕까지다

의자왕의 무덤은 백제가 멸망한후 당나라 포로로 잡혀서 며칠만에 돌아가셧다

 

 

 

 

 

그다음에 의자왕 아버지는 선화공주 익산에 무덤이 잇다

부여에 왕촌이라 해서 백제 왕의 무덤이라 추정되는 곳이 잇다.

실제 7개지만 최소한도 3분의 왕 무덤이 존재한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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