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투수 데뷔전 3실점 오클랜드 콜리세움 la 에인절스

 

 

 

오타니 투수 데뷔전 3실점 오클랜드 콜리세움 la 에인절스

일본의 괴물 투수 오타니가 드디어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시범경기에서는 기대만큼 그렇게 성적이 안좋아서 걱정도 하기는 했는데요

 

 

 

물론 우리나라 선수도 아니고 그냥 하나의 가십거리죠 일본 오타니는 과연 얼마나 미국 메이저리그에 잘 적응할까 말이죠

 

 

 

우리나라 선수도 많이 경기를 치루긴 하지만요 일본선수도 우리나라 경쟁선수인만큼 궁금하긴 하죠 우리나라 선수랑 비교해서 어떤 성적을 보일까 말이죠

 

 

 

오타니는 아시다시피 일본의 괴물투수로 투타를 겸비하면서 대중에 큰 관심을 가지고 la 에인절스에서 이번해부터 뛰고 있는데요

 

과연 160km 의 강속구와 함께 타자로서 성공적으로 일본에서 경기를 했기 때문에 과연 미국 최고의 리그 강타자들이 즐비한 미국에서도 성공할수 있을까 궁금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이제 시범경기를 끝마치고 본경기 학생으로 말하면 시험을 봤는데요 일단 6회에 3실점으로 첫 출전은 잘 적응했고 성공적이었다 평가가 됩니다.

 

 

아쉬운점은 상태 오클랜드에 맷 채프먼에게 아쉽게도 쓰리런 홈런을 맞았는데요 그 이후로는 큰 위기 없이 깔끔하게 경기를 마쳤다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7회에 투수가 캠 베드로시안으로 바꼈다고 하는데요 아무튼 올해 성공적으로 데뷔를 한 오타니가 일본선수이긴 하지만 그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