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슬럼버 후기 평점 강동원 택배기사 cctv 모범시민

 

 

 

골든슬럼버 후기 평점 강동원 택배기사 cctv 모범시민

오늘은 영화를 보고 왔는데요 현재 설날 개봉 영화로 해서 1등이 단연 블랙팬서죠 그리고 그 뒤를 이어서 많은 한국영화가 있엇는데요

 

 

 

 

 

흥부도 최근에 개봉했고 이제 궁합도 한다고 하는데 최근 설 연휴를 맞이해서 골든슬럼버가 시작을 했습니다.

 

 

 

이영화는 강동원이 주연을 맡아서 많은 사람들의 궁긍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제가 봤을때 골든슬럼버 평점은 8.5 정도 되겠습니다.

 

 

 

 

 

일단 한국영화 치고 스토리는 일본 원잔 만화를 했기 때문에 탄탄하고 거기다 강동원의 연기도 나무랄때 없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윤계상이 초반에 그리고 옛날 고등학교 친구 밴드부로 해서 나오고요 한효주도 나와서 더더욱 익숙한 얼굴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영화 스토리는 간단한데요 강동원은 택배기사로 나오는데 우연한 기회로 해서 모범시민이 됩니다. 하지만 어떤 모함으로 해서 그는 갑자기 살인 누명을 쓰게 되죠 바로 대통령후보 암살로 나오는데요

 

다름아닌 그를 대신해서 그와 똑같은 얼굴로 해서 정치권의  계략으로 그는 갑작스럽게 모범시민에서 대통령 유력 당선자 후보 암살범으로 쫓기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친구도 가족도 아무도 믿지 못합니다. 그런 여러가지 위협을 뛰어넘어서 결국에는 친구들과 가족의 믿음과 신뢰로 그는 모든것을 극복하고 그의 누명을 벗게 되는것인데요

 

 

요즘처럼 암울한 시대에 정말 아무도 믿지 못하는 현실을 적나라 하게 들춰낸 영화라 하겠습니다.

 

스토리는 만화 원작을 토대로 해서 짜임새있게 화면에 잘 구성을 한것 같구요 이게 범죄 스릴러다 보니 약간은 액션장면도 나오긴 하는데요 인간의 심리나 아니면 현재 개인주의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요

 

그리고 친구와 가족간의 믿음 부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을 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가족들이 보기에는 약간 어려울수도 있긴 한데요 그래도 액션 장면이 나오기도 해서 크게 별 탈 없이 재밋게 본것 같습니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보기에는 딱 좋은것 같아요. 그렇다고 뭐 아주 재밋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뭐 한번쯤은 볼만하다 생각이 되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