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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울 미를 생각해보면

 

불쌍히 여길줄 모르는 아름다움

 

느낄줄 모르는 아름다움

 

아름다울 미는 양과 큰 대자가 합쳐진것이다.

 

양자가 밑에 있고 큰대자가 밑에 잇다.

 

 

 

 

 

 

 

 

 

양이 무럭무럭 커가는 양 주인의 흐뭇한 아름다움

 

여러분들의 부모님이 여러분들이 커 가는 부모님의 흐뭇한 마음

 

아름다움이다.

 

무럭무럭 커가지 않으면 부모님 마음이 아플까

 

아름다움은

 

느낄줄 모르는 아름다움이다.

 

어질인이다.

 

 

 

 

 

 

 

 

 

 

 

 

어질인은 쉽게 번역하면 느낄줄 아는 것이다.

 

 

느낄줄 안다. 머리로 아는 능력이 중요하지만

 

가슴으로 느낄줄 아는게 중요하다.

 

사람들의 느낌이 점점 실종되어 가고 잇다.

 

책상에서 머리로 이해할수 있어도 가슴으로 느낄려면 실제 체험을 해봐야

 

내 가슴으로 느껴진다.

 

 

 

 

 

 

 

 

 

 

 

가슴으로 느낄려면 체험하지 않으면 느낄수 없다.

 

체험하지 않고도 머리로 이해할수 있다.

 

체험적 느낌이다.

 

깊은 앎이 없는 아름다움

 

뭔가에 대해서 원리와 원전을 찾아볼려고 하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제대로 아는것이다.

 

대강 알게 되고 사색해서 인터넷으로 단편적 지식을 알게 되고

 

마치 지식의 전부인양 생각하게 되고

 

사람들이 뭔가 파고들어 가는 앎을 추구하지 않는 역기능이 발생한다.

 

모든 아름다움은 앓다

 

 

 

 

 

 

 

 

 

 

 

 

앓다는 그게 앎흠이 된다.

 

아름다움은 아픈사람이 앓고난 사람이 보여준 것이다.

 

불쌍히 여길줄 모르는 아름다움

 

세종대왕이 한글을 모르는 국민을 아주 고소하게 여겼나

 

어떻게 여겻나 어여삐 여겼다.

 

불쌍히 여기는 연민의 마음 또하나의 아름다움이다.

 

제대로 알아야 아름다움이다.

 

 

 

 

 

 

 

 

 

 

 

가슴으로 느껴야 아름다운 사람이다.

 

아픔을 견뎌내고 앓고난 사람이 보여주는 사람다움

 

누군가의 아픔을 마치 나의 아픔처럼 진정한 의미의 아름다움이다.

 

우리 주변에 그런것이 점점 없어지고 있어서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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